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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는 한국인이 싫어하는 일본인 3명을 모에화시킨 캐릭터를 집어넣은 대표적인 혐한 우익 애니이다.

 

코이즈미 하나요는 전 일본 총리 코이즈미 준이치로를 모에화하였다. 코이즈미 준이치로는 나름 나라를 잘 운영했다지만,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하고 A급 전범이 모셔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등 한국인들 어그로를 굉장히 잘 끄는 행보로 인해 당시에는 현재의 아베와 같은 취급을 받았다.

 

토조 노조미는 일제 시대의 전 총리 겸 장군인 토조 히데키를 모에화하였다. 토조 히데키는 태평양 전쟁의 주범으로 남의 나라를 침략하고 식민지였던 조선 사람들을 강제 징병하였으며 같은 일본인에게마저 전쟁의 아픔을 경험하게 하였다. 전쟁의 중심이 된 인물로서 A급 전범에 올랐다.

 

미나미 코토리는 일제 시대 조선 총독이던 미나미 지로를 모에화하였다. 미나미 지로는 30년대 민족 말살 통치를 선도했으며, 창씨개명을 실시하고 조선 사람들을 철저히 일본 제국의 신민이라고 세뇌 교육을 하였다.

 

우리는 럽라를 보기 전에, 우리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