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대략 래버력(LV) 개념이 도입된 NLOS 11화 시점에서 다른 가능성을 부여해, 현세와 이세계가 부딪혀 신세계가 탄생하게 되면서부터 LV가 생겨난 원작의 설정이 아닌,


“신세계가 되면서 『메카의 세상』이 됐다!”

는 꽤나 단순한 외전 스토리. 거기다 다른 작품(소설)의 캐릭터들까지 휘말리면서 메카에 자연스레 태워서 슈로대 같은 느낌으로 진행될 것 같은 전개.

개인의 취향 및 왠지 재밌을 것 같아 기획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확인. (실은 생각만 해놓았음ㅎㅎ)



> FLAZUMA (예시 설정)

타작 <플라즈마 소드> 속 주인공 ‘루티온 레나이스’의 전용 NG. 여행 도중 갑작스런 사태에 휘말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르는 외딴 세계로 이전되면서 저절로 소유하게 되는 기체.

전형적인 전사의 기질을 뽐내는 이 병기의 기본 능력은 전부 상위권으로, 뭐든지 베어버리는 검 ‘플라즈마 소드’를 조종석에 장착시켜야만 기체를 움직일 수 있다.

기체가 지니고 있는 무기는 바로 「PLASMA SWORD」. 어떤 사물과 병기든 베어내지 못하는 물체는 그 어떤 것도 없으며, 모든 기체를 통틀어 근접전 승부에서는 그누구도 당해낼 자가 없다.

마지막 필살은 「전뇌천격 플라즈마 커터(가칭)」. 전방에 있는 모든 기체를 이 한방으로 저세상으로 보내버리는 막강한 위력을 지닌 고성능 기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