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1. 영자의 창소챈 헤드차단


일단 이게 제일 큼. 단순히 소설이 헤드감이 아니라는 이유로 헤드를 막았는데 이게 헤드감이 아니라고 보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고 소설 자체가 작가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인데 그런 작품이 헤드감이 아니면 도대체 뭐임?


덕분에 창소챈 분위기는 씹창나고 유입도 줄어들고 사람들은 떠나고 대체자들은 안 와서 거의 보이던 얼굴들만 보이고 있음. 이대로 가다간 진짜 언젠가 고인물화가 될지도 모름. 아니 이런 곳이 활발히 굴러가고있으면 남라만의 킬러 콘텐츠로 키우던가 해야지 막으면 걍 죽으란 소리임.


2. 창소챈 빌런 + 저격무새들


이 사람들은 싫으면 그냥 넘어가면 될 것이지 굳이 문제되지 않을 부분까지 짚어서 어떻게든 넘어뜨리려함. 당장 오늘도 저격무새 때문에 스몰 작가가 창소챈을 떠나게됨. 이런 빌런들 때문에 맨날 창소챈러스는 빌런으로 시끄러워지고 분위기도 점점 망해감.


3. 위 두가지로 인한 좆망화


예전에는 매우 흥해서 인기채널도 바라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확실히 크게 성장할 수 있을거란 희망이 보였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 보임. 희망이 없음. 열심히 쓴다고 소설이 헤드를 잘 가지는 것도 아니고 이로인해 노출도 안 되니깐 차라리 네이버 웹소설, 문피아, 조아라 등의 다른 웹소설 사이트가서 소설을 쓰는게 더 이득일 수준이 됨. 


하여튼 지금은 진짜 창소챈의 위기상황이라고 생각함. 영자가 헤드 제한을 낮추거나 하는 조치가 갑자기 시행되지 않는 한 이 암흑기는 계속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