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안녕하세요. 빛과 소금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모습을 보이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일단 개인적인 문제로 한동안 정말 바빴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알다시피 2020년도에 생긴 새로운 전염병의 여파로 많은 외국 비행기들의 항공편이 취소가 되었으며, 제가 거주하고 있는 나라에서의 비자 만기와 법적 문제도 굉장히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창작소설 채널에 들어올 시간이 한 번도 없었네요...


변명을 구구절절히 늘어놓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창작소설을 관리해주신 @무마의카카오 님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마도 이 문제는 7월달이 넘어가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에 국장의 직임을 앞으로도 못해낼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몇 개월 뒤에 여유가 생긴다면, 토너먼트 백일장을 새롭게 개편해서 열어보고 싶은 희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뽑아주신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점, 제 개인의 일 때문에 이곳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는 점을 다시 깊게 사과드립니다.


@무마의카카오 님의 동의와, 다른 부국장님들의 동의가 있으시다면 저는 제 국장직을 내려놓고 @무마의카카오 님께 국장직을 양도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여러분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창작소설 채널의 발전을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