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 재래쟁~ 재래쟁 쟁! 재래쟁~

다다다다~ 음음음 다다다다~ 음음음

다. 다. 다. 다아아아아아 쟁쟁쟁 쟁쟁~

나는 대한민국에 사는 평범한 소년이다. 오늘은 별로 할 게 없어서 그냥 놀려고한다. 솔직히 말해서 내일까지 내야하는 과제가 있긴 하지만 알 게 뭐야. 인생은 마이웨이지.

나는 집 밖으로 나와 신호등 앞에 섰다. 그리고 신호등이 초록색 불을 키고 나는 신호등을 건너기 시작하였다. 이때 갑자기 정체불명의 트럭 하나가 신호를 무시하고 돌진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급히 트럭이 있는 방향을 바라보았지만 이미 늦었다. 트럭은 나를 강타하였고 나의 몸뚱아리는 멀리 날라가버렸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떠보았다. 오잉? 여긴 어디지...?

기머하시라! 개봉 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