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일제히 같은 시각에 모든 사람들의 자아가 2개로 분열되는 거임

하나는 인간이지만, 하나는 그 성격에 맞는 '짐승'으로.

인간은 자아의 지적, 이성적, 그리고 타인을 속이는 기만적인 면을,

짐승은 자아의 본능적, 목표만을 추구하는 면을 보여주는 것.

(실제 짐승으로 하긴 좀 그러니까 대충 수인으로 때울 예정)


기억과 습관은 동일하기 때문에 같은 자극에 대해 같은 반응을 보이고 같은 행동을 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