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대화의 주체는 16세 소년.


1.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엄마에게 말하듯 독백하는 장면

2. 어릴 때 자신을 버리고 떠났다가 몇 년 만에 다시 돌아온 아빠에게 호소하는 장면


똑같이 '소년이 앓고 있는 병'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했을 때, 뭐가 더 슬플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