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어딘가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많지만

이미 갈 데까지 갔으니 이대로 놔둡니다.

타블렛이 집에 있는데 컴퓨터를 동생이 메이플을 한답시고 쓰고 있어서 한동안은 손그림만 그리게 될 것 같습니다.

 

글을 쓰려고 창작소설 채널에 왔는데, 창소챈에서 글을 쓴 것보다 러스챈에서 그림을 그린 횟수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본말이 전도됐군요.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다음엔 누구를 그리는 게 좋을까요.

등장 예정인 캐릭터를 그려볼까 생각 중인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