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세계의 영토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그 영토들을 지구상에서 싹 지워버리는 테러단체와 그것을 막으려는 국제조직의 사투.

악역은 '미국에 나가있던 사이 카슈미르 분쟁으로 가족이 몰살당한 파키스탄인'으로 설정하여 나름의 개연성과 동기와 가치관을 부여.

줄거리
첫번째로 센카쿠 제도를 거대하게 폭☆8시켜버리고, 그 다음 타깃은 쿠릴열도.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독도와 난사군도와 포클랜드 제도, 이어도 해양기지 등을 모조리 폭☆8로 가라앉히는 등 상남자식 해결방안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프리카 국경선 문제와 카슈미르 국경선 문제도 방사능으로 오염시켜서 해결해버리는 것을 막는 것이 작품의 최대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