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처음으로 등장인물의 캐릭터 연구와 설정, 특히 필살기 연구한 성과를 맘껏 적었거든요. 
(캬아~! 그래, 이런 맛이 있어야지~! 난 원래 이런걸 원했다고!)

처음에는 이런 캐릭터의 능력과 세부적인 설정, 특.히.나. 다수의 필살기를 넣어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신나서 적은 것 같애요.

그래서 이번화에서 새로나온 인물이 NLOS 등장인물들 중에 최초로 필살기를 가장 많이 보유한 인물이죠. 
(그래서 한동안 연구하느라 남라에 들어오지도 못했고)


그런데 쓰면서 느낀점!

필살기든 이름이든 작명할때는 역시

‘외국어’로 쓰니까 뭔가 간지난다. 이상!

(솔직히 원래 순우리말로 다수 짓는데 이 캐릭은 왠지 서양쪽 이름이 땡겨서ㅎㅎㅎ)


그러고보면 한화에 필살기 다수 언급된건 최초이자 현재로는 최다인 필살기 언급되기도 한다. 특히 이번화는.

허나 지금은 지금일뿐. 좀있으면 같이 다니는 마법사도 필살기가 늘어날 예정. 여러방면으로다가! (주인공도 그래야 하지만, 오히려 주인공이니 더욱 고뇌해볼 필요가···)



어차피 주인공은 필살기 많이 안 넣을 예정 -_- (LV.0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