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창작 소설 채널에서 뭔가를 제시해 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일단 거두절미 하고 말씀드려봅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백일장 제도에 주제를 제시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제가 보니까 현실 시(詩) 백일장은 주제를

적으면 1개, 많으면 3개 정도로 추려서

주제에 해당하는 시를 쓰는 것으로 시행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이 제도를 창작 소설 채널에도 도입해 보는 것이 어떤가 합니다.


다만 이 제도를 실시함으로서 백일장에 나오는 작품 수가 다소 감소할 가능성이 미약하게나마 있기에

(백일장을 위해서 미리 장편 소설을 쓰는 작가분들도 있기에)

다른 국장, 부국장 분들의 의견을 한 번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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