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배신때려도....흠...

편드는 조건으로 다 뺏어간거 아님?

아니면 국치를 당했거나

1. 공산주의의 위협이 커지면서 독소전에 영국(친독 내각)이 독일편으로 참전함.
1-1. 중앙아시아에 투입된 영국 보병의 대소 전투력은 이탈리아군 수준...(산악전+붉은군대 버프)

2. 러시아를 꿀꺽한 히틀러가 소련에 대한 영국의 전투력을 보고 자신감을 얻어 프랑스 침공, (낫질 작전)전격전으로 히트.
2-1. 이 시점에 영국은 프랑스 손절. 프랑스군은 대공황을 수습하지 못해 너덜너덜해진 마지노선에 틀어박힌 군대 취급.

3. (늘 그렇듯이)영국을 정벌하는 것은 히틀러의 운명.
3-1. 처칠이 총리로 복귀해서 항전. U보트의 봉쇄와 Z계획으로 재건된 크릭스마리네 수상함대의 전술으로(킹갓 되니츠-레더)제해권 압도에 실패.
3-2. 1차 브리튼 항공전은 영국이 이겼지만 2차 브리튼 항공전은 독일이 이김: 물론 괴링은 패배의 책임을 물어 해임.(괴링 없는 루프트바페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공군!)
3-3. 사막전은 비시 프랑스가 서아프리를 먹어 영국군의 측면을 잡은 독일이 이김.

4. 제공권을 잡은 독일이 육상에서 뜬 뇌격기로 수상함대 견제하면서 바다사자 작전 실행. 상륙을 허용한 영국은 결사 항전하지만 결국 패망.
4-2. 영국 본토는 파시스트 연합이 집권한 괴뢰국화, 영프의 아프리카 식민지는 독일과 이탈리아가 나눠먹음.
4-3. 왕실과 정치인들은 캐나다로 망명. 이때까지 아시아 식민지와 인도는 통제함.

5. 미국 파시스트당의 펠리-맥아더가(전광훈-황교안?이라고 보면 됨)쿠데타를 일으키며 미국 내전 발발:몇개 주에서 오합지졸 군대를 일으키고 독일의 원조를 기대하는 상황.

6. 그 뒤로 이러저러한 일을 거쳐...

문화 관련 외전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