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한 해의 마지막을 달리며


- 강성호


누군가와 웃었고, 행복했고,

때로는 울거나 싸우기도 했던 2019년


이제는 나이라는 숫자를 딱 하나 올려

2019년에도 만났던 친한 이와,

또는 새로 만날 누군가와 웃을,

그리고 더욱 행복할 2020년을 맞이한다


조금 더 성장하고, 또 성숙해질 우리의 미래로

한 걸음 더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