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개막장 토너먼트같은걸 할거면 따로 채널을 파면 안될까요?

창소챈에 행사 생긴거 좋죠, 원래는 분기마다 있는 백일장밖에 없었으니깐.

근데 이건 좀 너무 핀트가 엇나간 것 같지 않나요?

창소챈에 오래 계셨으면 아실텐데, 원래는 열심히 쓴 질 높은 글들만 올라오고 그 중에서 WBN을 선정하는것처럼 소소한 재미가 있었잖아요.

[개막장 토너먼트] 붙은 글을 WBN으로 설정할 수 없을 뿐더러, 그게 페이지 한가득 올라오니까 보기 좋나요?

전 아닌 것 같네요.

개막장 토너먼트는 채널에 올라오는 소설 질만 더 떨어트리고 있다고 말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