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Counted Inventer] - 모음집

——————————————————————————


[제단:Counted Inventer]

59화

-Tragedy (1)-


‘마디레이나’ 지금 여기선 ‘일렉트로너 스테이터스’, [웰런]의 대통령이자 [간택을 받은자]가 ‘제단:Counted Inventer’를 강습했다. 녀석의 ’순간 이동‘에 고생할 찰나 로니가 정문으로 달려왔다.


“오랜만이다!! 로니 ####”

“좆까”


로니의 오른 주먹은 녀석에게 닿았다. 퍽소리는 낮지만 누군갈 때리는 느낌이 들지않아 로니는 ‘지배자’의 팔과 자신의 왼팔로 가드를 세웠다. 그러곤 로니가 세운 가드에 녀석의 스트레이트가 꽃혔다.


“오우! 새끼 눈치 빠르네!!”


녀석은 장난스런 표정으로 로니를 몰아붙혔다. 로니는 오른팔도 가드의 형태로 바꿨고 반격을 하지 않았다. 아니, 하지 못했다. 로니는 느낄수 있었다. 여기서 가드를 풀면 죽는다고 말이다. 녀석의 공격이 별거 앖다생각해도 녀석의 실전압축 근육과 걍 복싱을 위해태어난듯한 몸놀림은 로니를 패죽일수있는 위험한 존재였다.


“아이고! 뭐 할줄알았는데… 이러면 안되지!!”


녀석은 녀석의 팔에 감겨있는 전선이 파지직 거리며 전류가 흐르는 낌새를 보였다.


“이런… 씨ㅂ—“

”하하!!“


로니는 가드가 점점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로니는 ‘지배자’의 팔은 가드를 풀고 녀석의 머리를 후렸다.


“헐! 존나 비열하잖아!!!”


녀석에의해 ’지배자‘의 팔은 시라졌다. 그러곤 다시 털렸다. 그리고 로니는 생각했다.

’스피더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그런생각을하다 방심을 했고 로니는 녀석의 훅에 튕겨져나갔다. 간이 괴물화도 풀리고 로니는 몸을 추스릴수 없었다. 양팔은 뼈에 무리가 왔는지 움직이는것 조치 힘들었다. 로니가 이러나려 할때 녀석이 다가와 로니의 얼굴을 오른발로 찾다. 로니는 다시 넘어졌고 로니의 입술은 터지고 코뼈는 금이갔다. 피가 흐르고 녀석은 좋아했다. 그러곤 녀석이 로니의 양팔을 왼팔로 잡고 올린뒤 오른팔로 엘보를 갈겼다.


”끄아아아악!!!!!“

”흐하하하핳!!!“


로니의 팔뼈는 부러져 살을 뚫고 나왔고 적응안되는 고통이 몰려왔다. 녀석은 로니의 팔을 놓지않고 웃은뒤 로니의 복부에 발을 올리고 말을했다.


”어이어이!! 스타압!!“

”크윽…“


녀석의 뒤에선 기윽이가 단검을 들고 녀석의 목에 갖다뎄다. 그거 외에도 다른 멤버들도 무기를 들고 다가오고 있었다.


”여기서 그 팔움직이면 이새끼 다시는 부활 못하게 한다? 판단 잘해~~“

”씨발…“


로니는 립싱크로 괜찮다고 했지만 기윽이는 포기했다.


”그래! 그럼 내가 여기온 이유를 말해줄게!! 야!!! ‘이방인’!!! 이제 일어나!!“


그말을 끝으로 사령관은 일어섰다.


”생각해봐도 왜!! ‘###’님이 여기는 공격하지 말라는지 이해가 안됬는데!! 우리 개같은 ‘플립드’새끼가 연기를 하데?? 앜! 존나 웃겨 그래서 난 오늘 끝장을 볼거다! 오늘부로 ‘제단:Counted Inventer’는 사라진다 더이상의 계약은 없어! ’나##‘“

”이건 너무 일방적이지않나?“

”원래 없애려했고! 그걸 ‘플립드’ 개새끼가 막은거지 일단 ‘런처’한테는… 긴급할때 오라했거든!! 일단 내가 먼저임“


녀석은 ‘고유 권능’으로 ‘전기탄’을 생성했고 비웃으며 사령관한테 던졌다. 대부분이 반응해 사령관한테 몸을 날렸지만 사령관은 전기탄을 맞고 고통스러워 했다.


“끄어어억…”

“하하!!! 모두들 움직이지 말랬는데 움직였네??”

“이건 억지잖아!!”


기윽이가 녀석의 목에 단검을 찔러 넣었다. 하지만 녀석은 기윽이를 쳐서 날리고 목에서 검을 뽑은후 그 검으로 잡고있는 로니의 팔들을 잘랐다.


“으아악!!!”

“그래!! 좀더 고통스러워 해라!!!”


녀석은 칼을 로니의 다리에 겨냥해 아래로 내리쳤고 곧 그 칼은 고통스러워하는 로니의 다리에 맞지… 않았다. 녀석의 칼은 치읓이의 저격에 부러졌고 다른 멤버들도 칼을 들고 녀석에게 달려들었다. 녀석은 가드를 세우고 전류를 더 세게 흘러 보낸후 ‘십자 권능’을 썼다. 녀석은 그래도 가드만 세우고 멤버들의 공격만 방어했다. 그러다 갑자기 멤버들 모두가 일렬인 형태로, 녀석의 앞으로  순간이동됬다. 그러곤 녀석은 멘앞의 키읔이의 명치를 오른쪽 스트레이트를 친후 왼팔로 어퍼컷 계속 전진하며 멤버들을 도미노 처럼 넘어 트린후 양팔에 감은 전선을 풀어 모든 멤버들에게 같다댄 후 전류를 방출해 모두를 다운시키려 했다. 로니는 일어나려 애썼고 일어난 후엔 ‘각성’상태와 간이 괴물화로 녀석에게 순식간에 달려가 양 머리를 잡고 니킥을 갈겨 잠시 모두가 전류에서 빠져나왔다.


“이야 독한새끼 이걸 일어나내?!!”

“닥쳐!!!”


로니는 짐승처럼 날뛰었다. 양팔로 녀석의 가드를 긁히고 다리로는 카프킥과 딥킥을 마구잡이로 갈기자 녀석은 밀리는 눈치였다. 녀석도 정신을 차리고 다시 전선을 감은 후 로니의 공격을 위빙으로 피하며 로니의 허점만 파고 들어 로니의 복부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갈겼다. 로니는 주춤했다. 그렇게 로니의 위세는 단번에 꺾였다. 로니는 다시한번 탈탈 털리기 시작했다. 몸을 가눌수가 없었다. 너무 강하다고 느끼는 그 찰나에 로니는 양 다리가 잘렸다. 녀석의 전선이 로니의 다리에 감기고 전류를 흘리게한뒤 강도를 높인후 전선을 좀더 조여보자 로니의 다리는 잘려버렸다. 로니의 무릎, 그아래가 사라져버렸고 로니는 움직일수 없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눈물이 다 흐를정도였다.


“이제 끝이지?”

“으악!! 으ㅏ… 하… 씨발…! 으윽! 죽여!!”

“싸가지 없는 어린노무새키가!!”


녀석의 전선이 로니의 목을 감았고 아까와의 방식으로 로니를 죽여갔다. 그때 키읔이가 지친몸으로 녀석의 목에 검을 찔러 넣고 옆으로 베엇다. 녀석의 목은 떨어지기 직전이었고 녀석은 전선을 한번에 세게 조여버렸다.  로니는 죽어가며 다랭이단 생각이 들었다. 그러곤 목이 잘린후 바닥에 구른후 죽어버렸다.


“씨발 도대체 로니에게 무슨 잘못이 있다고 계속 죽이냐??!! 생명이 장난이야??!!“

”워호! 그러 너덜한 몸으로 나대네?? 크크 너가 ‘간택자’가 아니니 모르겠지!! 우린 안죽어!“

”그럼 스피더는 뭔데?“

”… 하하 좀 놀아줬더니 나대네? 야 죽자걍“


녀석은 팔들로 머리를 조정해 ’검은 피‘로 굳혀 잠시 붙인후 키읔이의 목을 잡고 졸랐다. 키읔이는 몸에 상처가 많았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다행이 이때즈음 모두가 일어났고 정문으로 ’윌러스‘도 왔다.


”어… ’윌러스‘?“

”이제 다구리좀 맞자 개색꺄“


녀석은 빡친 표정으로 키읔이의 목을 더욱 꽉쥐었다. 키읔이는 이제서야 반항했지만 압도적인 힘에 숨이 꺼져갔다. 멤버들이 녀석을 공격해도 녀석은 키읔이를 방패로 내세워 공격을 받지 않고 성공적으로 키읔이를 목을 졸라 죽였다.


”이제 느그 대가리들이 뒤졌으니.. ’나##‘죽자“


사령관은 없었다. 녀석이 밖으로 나가려자 읠러스가 들어와 총을 쏘며 녀석을 제압하기 시작했다. 저그는 기윽이를 찾았고 서스는 뭔가 더욱 진지해졌다.


“기윽아! 로니는?!!”

“옆에”


저그는 눈에 들어온 목과 팔다리가 없는 시체를 보았다.


“으아아!!”

“저새끼가 죽였…? 뭐야 저새끼도 죽었네…”

 

저그는 충격에 말을잇지 못했고 그저 관전할 뿐이었다. 이때 키읔이의 몸에선 ’세루스‘가 키읔이를 먹고 괴물이됬지만 로니는 여전히 ’인간의 피‘를 흘릴뿐이었다.


“로니…”

“… ’플립드‘…”

“왜 괴물이 되고싶지 않단 낌새를 보이는거지?”

“그래서 잠시 불렀구나”

“넌 축복받은거란 말#다 위기를 기회로 잡아라 로니”

“난 너무 많은게 혼란스러워 왜 캘리스 ####… 아니 엄마는 나에게 살으라 했으면서… 계속 죽는갈 반복하게 하지? 왜 고통스럽게 하지?? 사실… 난 엄마의 계획을 위해 태어난게 아닐까…?“

“정신차려 넌 [간택을 받은자]이며 동시에…”

“동시에 뭐…”

“동시에 넌 하나의 생명이다 넌 인간이야, 넌… 심지어 죽기엔 터무니 없이 어리지, 넌!! 아직 너만의 살자는 목표가 없지 않나… 난 너가 살면 좋겠다… 그동안의 죽이겠다는건 농담이었지 유일한 나의편인 너를 보면 감정을 속여야만 너를 성장시킬수 있었기 때문이야”

“빙신 넌 그시실을 너무 늦게 말했어, 그래 내가 아직 17살 이긴해 아직 죽긴 일러”


그렇게 로니는 [핵 괴물]화를 했다.


“살았네”

“널 죽이기위해 지옥에서 놀다왔다”

“로니!! 시령관님 부터!!”

“오케”


로니는 정문으로 나가 단숨에 옥상으로 올라갔다. 거기엔 사령관이 앉아있었다.


“사령관님…”

“하하… 자네 참 빠르군”

“괜찮으세요?“

”아니… 몸이 많이 안좋네… 하하… 쿨럭!! 쿨럭!!“

”심장에 무리가 온거 같네요…“

”하하… 나도 죽는구만… 미안하네 이런 추태를 보여서…“

”괜찮아요 병원으로 가면 됩니다“

”하하… 미음이 아니면 안믿는데… 일단 가줄수 있겠나?“

”넵“


로니는 사령관을 배에 태운후 배를 밀며 급하게 윌리나로갔다. ‘킬시스’항구에 도착하고 사령관을 업고 길거리를 활보했다. 자신의 상황도 모른체 말이다. 사람들이 놀라고 우왕좌왕했지만 로니는 ‘피스트’로 달려가서 병원으로 가려했다. 시람들은 3m 정도 되보이는 괴물이 활보하니 ‘윌리나 강타’때를 생각할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로니는 꿋꿋히 병원에 도착해 사령관을 내리고 병원으로 몸을 숙이며 들어갔다.


“꺄아아악!!!”

“로니로 예약할게요 이분 진료좀”

“ㄴ…네에???!”

“이분 치료좀 전 바빠서”


로니는 다시 ‘마디레이나’로 달려갔다. 그때 로니를향해 포탄이 날라왔고 로니는 쓰러졌다. 로니는 한번더 날라오는 포탄을 잡고 그대로 돌려줬다. 그리고 달렸는데 그후에 굉음을 듣고나서야 잘못됬다는걸 느꼈다. 로니는 그래도 ‘일렉트로너’가 우선이었기에 계속 달렸다.


59화 끝


-다음 화에서…-



다음화가… 60!!! 오늘도 감사하고 얼마 안있음 끝날 2부도 인사를합미당!! 오늘도 감사하고! 다음화에서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