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 밤
대청마루에 누워 풀벌레 소리 들으며
주변은 어두움에 은은한 달빛이 내리쬐고
흰자위 가운데 검은 내 동그란 눈동자가
검은 하늘 가운데 하얀 보름달이 마주치니
주변에 무성한 밤하늘의 빛나는 주근깨에
산등성이가 호선을 그리며 내게 웃어줌에
나 또한 미소로 화답하고 눈을 감으며
잠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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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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