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라,
겨울의 바람은 시리울테니
떨어라,
겨울의 추위는 매서울테니
견디어라,
겨울의 밤엔 끝이 없으니
자 이제, 웃어라
기다리던 봄이 아닐지라도
서늘한 햇살에 손을 녹이며
그저, 웃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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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겨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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