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라진

Just Music !

추억이라면 추억이고 모른다면… 나무위키라도…

무튼 내가 오랜만에 젖뮤의

Indigo Child를 들었음

사실 안지 얼마안됨;;

무튼! 다좋아! 블랙넛 키디X 발언만 빼면 말이지

특히 난 여기서 그냥노창 (당시 천재노창)

그냥노창의 벌스중

‘난 언제나 이 사회의 튀어나온 못

탈리반 피카소’


처음엔 뭔가했음… 근데 고민해보니까ㅋㅋㅋ

‘탈리반’ 이거 사우디 깡패? 이런거잖아…

이걸보며 웃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살짝 젖뮤를 깡패느낌으로 설명하는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었음 원래 폭력적인 느낌이건만 근데 내부는 존나 재밌게 놀잖아! 그래서 힙합의 장르를 극치로 올린 ‘피카소’ 즉, 예술가 이러느낌이 아닐까 함

더 쉽게말하면 ‘깡패 예술가’ 인거잖아

난 이게 젖뮤색깔이라고 생각함 너무 어울림 그뒤에

앨범인 We Effect (우리효과) 여기서 두번째 트랙 이름도 The Cartel 임 이미 색깔을 만든거야… 재밌음 진짜로ㅋㅋㅋ 생각해보니 Indigo Child도 우리효과 수록곡이었던 것이니… 젖뮤의 간지를 올리는 매개체가 아니었을까? 물론 당시에는 혹평 가득이었음ㅋㅋㅋ

그래도 내 뇌리에서 탈리반 피카소가 안지워진다… 우리효과나 들으러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