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광기에 휩싸인적이 몇번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문화대혁명....나치대학살...

참으로 많은 횟수 일껍니다.


근데 재미있는게 뭔지 아십니까?


그 때 그곳에 있던 사람

그 단 한명이라도


자신의 이성을 믿지 않은 자가 없습니다.


인간이성의 한계 따위를 논하는게 아닙니다.

전 단지  그 너머를 한번 보아봅니다...


그들은 단 한번도 감정에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단 한번도 선동 당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번도 광기에 휩싸이지 않았습니다.


단지

나약한 한 인간으로써

괴로운 한 인간으로써

'이성'을 기다리었겠죠.


그러다 만난 

그 몇가지 

'진실'


그들은 마약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아 세상은 항상 두번 잔인합니다.


비정한 논리는 

우리의 소원을 들을 생각이 없고

매정한 본능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할때 우리를 좀 먹습니다.


심지어 

진실과 이성은 문제가 없습니다.


잔혹한 본능은 그 무릇 편견이란것은

너무 강합니다.


그러니 새로운 인식이 필요합니다.


저는

진리와 지혜라고 불러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