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보기 좋아야 하는 거 아닐까라는

고민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을요.


보기 좋은 외모를 좋아한다는건

사람 그 자체를 좋아한다는 것이고

고친 외모를 괜찮게 보는건

달라진 그 사람에 호감을 느끼는 것

그리고 망가진 외모를 싫어하는건

사람 그 자체를 쳐다도 보지 못한다는 것


잠깐 든 생각이지만

남이 뭐라고 말하든

서로가 보기 좋은 모습의 사랑이라면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