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Counted Invent0r]

???화

-있을수도 있었던 일-


난 로니다 성은… 성이 기억이 안나기 때문에 그냥 로니다… 젠장


언제였을까? 갑자기 어느날 이상한일이 있었다. 그날 매직션을 죽이고 지친때였다.


’하… 끝났어…!‘


그때 매직션뒤에 ‘심연’이 생성됬다.


“야!! ’지배자‘!!!!”


그리고 ’심연‘속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머? 어디? 씨# ’지배자‘!!”


난 궁금해하며 기어가며 ‘심연’으로 다가갔다.


“이… 이런!!! 미친!!! 씨# 로니다!!! 으아아아!!! 메모!! 메모!!! 어…? 여기… 어디야…? 어?… ‘연락부장님’…? 왜 여기에서… 죽어있죠…?“

”너… 뭐야…! [간택을 받은자]냐…?“

”…? 뭐야? 나 안때리네…? 너 로니 맞잔아… 머임…?“

“너… 누구야…”


털썩 그렇게 나는 기절했다.


“… 뭐임…? 기절했어…? 어… ‘제압부장님’…? 계세요…?”



       [제단:Counted Inventer]

                        X

         MEMORY PHOBIA 


  HAPPY APRIL FOOL’S DAY


3시간이 지나고 난 일어났다. 그리고 인파들 속에서 혼자 고통스러워 했다.


“고마워요!!”

“정말로 감사해요!!”

“당신때문에 내 아들이 죽었어!!”

“저… 때문은 아닌거 같은데요…?”

“? 당신한테 말한거 아니야!!! 그 옷좀 벗어요!! 흉측해선… 쯧”

“아니!! 씨# 이거 옷 아니거든요!!”

“… 간택…자… 죽여주겠어…!!”

“워매…!! 살려줘!!!”


그뒤 그 이상한녀석은 사라졌다. 그후 난 일어나 순간의 감정에 한 여자의 손목을 자르지는 않고 그냥 서로 화내다가 재단으로 돌아왔다. 그뒤 ‘매직션’의 과거를 봤고 역겨워 하다가 피닦고 씼고 방에서 쉬었다. 헿 아프다. 그뒤 재단으로 누군가 들어왔다.


“여기 어디에요…? 건물이 있길래…”

“너! 아까 ‘윌리나’에서…!”

“앜!! 로니닷!! #빠지게 달려!!!”


하지만 난 존나 쌔서 그자식을 단번에 넘어트렸다.


”너 누구야“

”아니… 로니! 날 죽이겠다고 지랄하더니!! 재단도 바꾼거야…?“

”나 원래 인벤터 소속인데?“

”여기가 인벤터임?“

”응“

”살려줘ㅠ“

”이름이 뭐야“

”…? 금새 까먹음?“

”나 오늘 니 처음봄…;;“

”지# 노노염“

”입벌려 칼들어간다“

”아악 미안!!! 모스!! 모스라고!!! 기억안나??“

”처음 듣는데? ‘지배자’한태서도 못들어본;;“

”여기 어디야…?“

”… ‘마이레이나’“

”…? 거기가 어디임?“

”?“

”?“

”너 인간임? 괴물임?“

”반반이요“

”씨바 짬짜면이냐?“

”나방-인간 인데요“

”입벌려 칼 두번 들어간다“

”갸악 살려줘 미안…ㅠㅠ“


난 이 이상한녀석이 수상했다. 그래서 칼을 들었다 놨다 하며 녀석의 반응을 지켜봤다. 칼을 들면 발광하고 칼을 내려놓으면 그래도 발광했다.

‘재밌는크크크크크킄’

그래서 난 그걸 존나 반복했다. 모스는 개지랄을 떨었고 난 존나 웃겨서 깔깔댔다.


“으어ㅠㅠ 나 이제 죽어요ㅠㅠ“

”그래? 잘죽으렴 헿“

”나 왜 죽이는거얏!!“

”괴물이잔나“

”반반이라고!!!“

”그래도 괴물이잔나“

”로니 뭐해? 얼른오라고 밥됨!!“


이응이가 말했고 난 모스를 처리하려 칼을 돌리고 물뿌리고 아주그냥 망나니가 되었다.


”너도 괴물이잖아!!!“

”?? 이샛기가 사람을 괴물로 만드네“

”너 맨날 ‘제압부장’님한테 털리고!!! 어??“

“…? ‘제압부장’? 그게 뭐임??”

“?? 너 뭐냐…? 기억 잃음?”

“응 그래서 이름 기억 안남“

“?? 여기… 진심 어디임? 인간들이 왜 안숨어 다님?“

”?? 왜 숨어다녀…? 너 혹시 [론]주민이냐?“

”내가 왜 거기 주민임?“

”씨바 말이 안통하네”

“그니까 씨#“


혼돈이 교차하는 이상한 날이었다.


”일단 잘죽어라 괴물아“

”너도 괴물이잖아!!! 갸아악!!“


난 녀석의 머리에 칼을 꽃고 피가 재단에 안묻게끔 후딱 재단 정문너머로 발로 찬뒤 밥을 먹으러 왔다. 맛은 야무졌다. 이응이가 만들었으니 말이다. 한번 더먹어야지

그렇게 돼지가되서 먹는데 정문에 누군가 또 찾아왔다. 키읔이가 나가고 난 배웅했다. 그뒤 개걸스럽게 먹었다. 단순한 계란말이 주제에… 맛이 천상이었다. 그때 키읔이가 나를 불렀다.


“여! 로니 손님이 너 불러!!“

”누군데??!!“

”어… ‘모스’라는데!!“


???? 뭐지? 동일인물인… 잠만 나를 안다는건 그녀석일텐데? 난 단숨에 나왔다. ‘모스’였다. 머리에 칼이 밖힌체 화내고 있었다.


”씨# 진짜 죽었었잖아!!! 왜 죽여!!!“

”뇌가 뚫렸을텐데… 뭐야?“

”나도 몰라!! ’지배자‘가 쳐 웃으며 다시 살렸다고!!!“

”너 ’지배자‘를 아는구나“


난 갑자기 진지해졌고 눈을 부릅뜨고녀석을 응시했다. 녀석은 왠지 모르겠지만 쫄았고 키읔이도 같이 쫄았다.


“아잍… 존# 무섭네… 그래… 나 ‘지배자’알어 근데 넌… 왜 아는거야…?”

“‘접점‘”

“너 그거 왜 아누?”

“잠들때마다 연결 되니까”

“난 죽었을때만”

“그럼 너한테도 뭐 있는거네 모스, 하지만 난 너를 모른다고 ’지배자‘한테 조차 듣지 못했어”

“난… ‘메모’랑… 조사하려… ‘언카운티드 콜렉터’에 가다가… 갑자기 돌풍에 휩쓸려서 눈감았더니 떠보니까  ‘왤런’으로 왔는데!! 너가!! ‘연락부장님’을!! 또 죽였잖아!! 언제 살아나신건지 모르겠지만“

”뭐래는거여…? ‘언카운티드 콜렉터’? ‘연락부장’? 그게 다 뭔데?“

”??? 너 로니 맞지…? 그럼 ‘딜리트 컴퍼니’는?”

“응 그다음 듣보잡”

“씨#… 너 뭐지…? 아 나도 질문!! ‘마디레이나’가 어디야?“

”여기라 했잔나 병시나“

”아, 그럼 인벤터가 왜 여깄어??? 그리고 섬이 왤케 많어??”

“나도 몰러 병시나 원래부터 이랬는걸?“

”원래부터…? 나 꿈꾸고 있나?“

”노노 난 실존인데“

“나 이세계왔니?”

“지랄났네”


그때 갑자기 ‘심연’이 생겼다.


“씨발? 뭐임??”

“으아ㅏ 이건또 뭐야!!!”

“하이루 나는 ‘지배자’라능”

“이미 알어 병시나”

“로니 이 나방은 뭐냐?”

“??? 나 몰라?? 까먹음?? ‘지배자’ 방금도 살려줬잖아!!”

“믕? 로니 이샛기 정신병있나?”

“그런고 같음”

“로니 근데 왜 이자식한테서 나의 기운이 느껴지지?”

“??? 나도 모르겠는데?”


그때 또 ‘심연’이 열렸다.


“모스! 썅 어디감??“

“?? ‘지배자’가 두명?”

“이런!! ‘###’!!”

“뭐래는거야 나 ‘플립드’인디”

“??? 나도 ‘플립드’인데?”

“씨발 뭐여?” “씨# 뭐여?”


나랑 모스는 동시에 말했다. 그리고 ‘지배자’년들이 서로 놀란표정으로 지켜보며 개지랄 중이었다.


“너 나와 같구나!!” “너 나와 같구나!!”

“정말 신기하군!!” “정말 신기하군!!”

“이건…” “이건…”

“‘시공간 교류‘겠지” “‘시공간 교류‘겠지”


진짜로 개지랄 중이었다.


“뭐야 이게 뭔데?“

“뭐 단순하게 말하자면 나의 세계와 이쪽 ‘플립드’의 세계가 있는데! 내쪽에서 모스가 여기로 넘어온거다!!”

“뭐 동시에 폭발적인 힘을 썼으니…”

“돌아 가려면… 3개의 미션이있다!” “돌아 가려면… 3개의 미션이있다!”

“뭔데 나도 이새끼 보내고싶음 뭔가 마음에 정이 있음“

”나 여기 있을래 저쪽가면 나 또 죽잖아!!”

“여기 남을거면 뭐 하루밖에 못산다”

“차피 니가 살려줄거잖아”

“시공간에 녹아버린건 나도 해결 못한다”

“씨# 내 뇌 존#아퍼“

”미션이 뭔데“

”[왤런], [카위나], [렉저]에 생긴 ’시공간 조각‘을 모아와라!!“

”그러면 내가 모스를 데려가도록하지!“


그렇게 이상한 동행이 펼쳐졌다.

[왤런]에서 모스를 데리고 다니니 무슨 사람들이 코스프레 하는 씹덕들보는 표정으로 나와 모스를 쳐다봤다. 씨바 난 모자랑 검두자루 밖에 안들고 있는데… 무튼 ‘루나’에서 돌아 댕겼다. 그러다가 눈앞의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 검정색 균열을 발견하고 만지자 모스 몸으로 들어갔다.


“와!! 나이제 죽는다!!ㅠㅠ 메모!ㅠㅠ ‘제압부장님’ㅠㅠ”

“지랄하네 [카위나]로 가자”


괜히온것같다. ‘체크페이트’섬으로 도착했을때 눈앞에 ‘균열’이 있었지만 그앞에…


“… ‘버디레이스’강습때의… ‘흰눈’, ‘졔는… 젤런씨가 말해준…! 그리고 쟤는 뭐여?”

“!! ‘흰눈‘씨!! 그리고… 들어봤던 ‘팔이 많으신 분’!! 그리고 ‘건 플랜‘씨 닮은 여자…?“

”누구?“

”나도 모르겠다“

“처리해 ㅈ… ‘팔이 많은 새키’크흦! 흐핳ㅎ”

“건 플랜이랑 다르네?”


이새끼 또 지새계의 말만 하네 무튼 싸움이 시작됬! 어? 어디지?


”로니?“

”한방 커엍!! {켈퍼} 쌈@뽕한킄ㅋ“

”근데 방금 로니라 그랬나? 나방?“

”… 응…“

”씨바 ‘켈리스’ 아들내미다 미친“

“그럼 살아 나겠네?”


그때 갑지기 난 눈을떴다.


“? 나 주거야 되는데…? 살음”

“씨#로니!! 너 괴물 맞잖아!!!”

“…? 왜? 나 괴물임?”

“…? 그걸 왜 나한테 물음?“

”무튼 뒤져라!! 로니!!“


씨바 좆됬다;; 어카지? 이렇게 고민하는사이에 모스가 ‘팔 새1끼‘한테 무언갈 뿌렸다. 그러곤 녀석이 존나 아파했다.


”으어어어어어어어억 내눈!!!!“

”앙 포자띠!“

“…? 이거 어케움지익!!!“


난 넘어져따 시발 모스새끼가 바로 내 앞에 있어서 걍 넘어져 버렸다. 무튼 나는 걸음마 땔때 모스와 괴물쉐2키들은 존나개 치고박고 싸우지 않고 일방적으로 모스가 밀렸다.


”오우! 이렇게 움직이는거구만“


그러곤 난 양팔을 마구휘두르며 ‘팔 새1키‘의 모든 팔을 부쉈고 흰색 좆밥쉑은 다가오다가 나한테 처맞았다. 가만히 서서 막 휘두르는데도 다가와주네? 개꿀ㅋ 근데 왠지 모르겠지만 ‘흰눈’이랑 1대1하면 존나 재미없을거 같았다. 뭔가 분량도 좆되고… 크흠! 무튼 손에 총달려있는 녀석은 가만히 앉아 모스가 지랄하는걸 흐뭇해하며 봤다. 그래서 난 녀석한테 다가가 말을 걸었다.


”모스 귀엽지“

”졔이름이 모스? 좀… 귀엽군… 로니… 계도 꽤나 생겼는데 하필 ‘ㅋ… ? 로니??“

”하이루 그리고 죽빵!!!“

”이런 성평등 펀치라니!!“


그러곤 총새퀴는 쓰러졌다.


”야아아 로니!!! 도와줘!!!“

”앙 좆밥띠“


모스는 여전히 개털렸다. 그래서 로니가 그 총달여있는 새퀴를 던졌다. 그러곤 그걸 ‘팔 새1퀴’가 그걸 받았다.


“어맛…”

“‘팔 새1퀴’…!”

“‘체크페이트’…!”

“도망가쟈…”

“아니아니… 너 살 존나 쪘어 개돼지”

“씨빠련이”


갑자기 총달려있는 새퀴가 총구를 ‘팔 새1퀴’의 얼굴에 갔다데고 쏴버렸다.


“오 막장드라마 재밌는”

“살았다…”

“응 나 남았어”


흰눈깔이가 모스를 팼다. 그래서 나는 모스를팼다.(…?)


“넌 왜때려!!!!”

“걍”


그러다가 모스가 죽어버렸다.


“너도 팀킬함 엌”

“너도 죽어 임마”


그러곤 흰눈깔을 절벽 밑으로 버렸다. 그리고 때마침 모스도 부뢀했다.


“로니 개새#ㅠㅠㅠ”

“무튼 균열 찾음”


그러곤 균열이 모스 몸속으로 들어갔다. 그다음은 [렉저]다.


“오 저게 {켈리스의 타워} 개쩌는크쿸ㅋ”

“ㅠㅠ 로니가 나 배신때렸어요ㅠㅠ”


우린 [렉저]의 유일한 항구 ‘디위드 항구’에서 ‘리칠러드 구역’으로 진입했다. 균열을 찾아 댕기려 했는데 누군가 찾아왔다.


“…? [핵 괴물]?, 간택자여?“

“노노 반반임”

”난 진짜 괴물인듯“

“그럼 괴물들인거네잉“

“응”


퍼버벅


뭐지 슈발 갑자기 앞이 안보여어? 엌!!악!!! 누군가 나 존나팬다!! 모스가 응어어어 거리는 소리는 들리는데… 누구지? 나 왜넘어졌지?


“씨#로니!!! 일어나!!!”

“뭐 마카로니?”

“… 차라리 로니콜먼 이라그래”

“계가 누군디?”

“…? 나도 모르는데? 전생의 기억인가”

“너도 쳐맞자잉“


퍼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벅


난 앞이 안보이고 넘어져서 낑낑대고 모스는 또 쳐맞았다. 그러곤 모스의 비명이 안들리게 되었고 난 녀석이 또 죽은줄 알았다. 그래서 나도 겁먹어있을때 녀석이 갑자기 내 입을 부쉈다.


“?? 뭐야 나 다시 인간임”

“뭐냐잉?”

“나? 로니인데”

“요새키는?”

“모스인데 내일쯤 사라질 예정”

“왜 왔는데?”

“이상한 검정색 균열 찾으려고”

“아 이거?”


뭐지 팔에 무언갈 감고 머리가 뾰족한 남자가 ‘균열’을 들고 있었다.


“그거 나줘요”

“뻐큐”

“왜? 욕함?”

“너네들 괴물이잖아 그래서 안줄거“

”아니… 제발…“

”모스 죽인거야?“

”ㅇㅇ“


이말을 끝내고 모스가 다시 살아났다.


”나 이제 맞아죽기는 싫음!!ㅠㅠ”


그리고 그 남자는 충격먹고 놀라했다. 난 모스를 보며 같이 호소했다.


“싫어!! 안줄거랑께!!”

“우리 어차피 죽어도 죽어도 다시 살아나니까 제발ㅠㅠ 소모전 말고ㅠ 그냥 끝내자ㅠㅠ”

“좆까!!”

“시파”


난 칼로 녀석의 머리에 갔다데면 잡혀가니까 안되고 때리는 시늉을 했다. 존나 병신같이… 모스새끼는 웃었다. 죽여야지


“그래… 가져가라 븅신”

“흑ㅠㅠ”

“근데 이름이 뭐야 존나 잘 싸우던데”

“러클러, 러클러 크랑이거다 이말이랑께”

“ㅇ 꺼져”

“다시 내놔”

“응 이미 먹었어 수고”


‘균열’은 모스의 몸속으로 들어갔고 난 모스를 패며 재단으로 돌아왔다.


“왔음”

“오!! 근데 이샛끼는 왜… 죽기 직전임?”

“걍 야마돌아서 개팼음”

“퓨ㅠㅠㅠㅠㅠㅠ”


이상하게 ‘지배자’는 나오지 않았다. 저녁이 될때까지 말이다. 그래서 모스는 나의 방에서 같이 자게 되었다.


“로니…”

“자”

“이불 존나 작아!!”

“씨파 날개 때문이잖아 잘라줘?”

“조용히 할게…”

“다시 돌아가면 뭐할거야?”

“‘연락부장님’죽인 녀석 족치러 가야지”

“아니 ‘연락부장님’이 누군데!!”

“‘매직션’님…”

“…? 진심 평행세계야?”

“그런가보지…”

“그럼 ‘제압부장’은 누구야?”

“‘나이퍼’님…”

“? 누구?”

“몰러…? 그럼 됬어…”

“무튼 후딱자고 사라져”

“ㅠㅠㅠㅠ”


모스는 이불을 덮고 웃었다.


”왜웃냐“

”내 세계에서는 너가 날 찾아 댕겼거든… 근데 이쪽은 뭔가 귀여운거 같음“

”지랄하네 나 태어나서 그소리 처음 들어본다“

”흫ㅎ 그래! 오늘 고마웠어 나중에 만나면 밥먹자!!“

”너 오늘 굶었구나… 미안하다“

”존나 귀엽고하하!! 잘자“

”지랄-“


그렇게 난 잠에 들었다.

다음날이 되고 나의 방에 ‘지배자’년들이 쳐들어 왔다.


“용케 다 모았군 요! ‘플립드’!!“

”오키“


모스쪽 ‘지배자’가 모스를 터트리게했다. 잠만??? 죽었어??? 난 걱정했지만 다행히 넘어갔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조금 아쉽네… 나중에 만나겄지ㅋㅋ


“근데 이 기억 유지 할건가?”

“그럴래”

“그래 그다음은 ‘폴른 엔젤’이다!“

”덤벼보라 그래!!!“


로니는 당당했다. 그리고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당당히 이길 자신이 있었다.


-일어날수도 있었던 일- ed


[본편에서…]



재밌었나요??? 하하 이번 캐릭들은… 친구가 만들어준 녀석들 이에요!! 하하… 소설도 썼는데 연재주기 때문에 못올린다 하더군요… 뭐 굳이 보고싶다면 2부 끝내고 간간히 시간내서 올려볼게요!!! 본편에서 봐요!! (참고로 본편은 9000자가 넘는다)


+ 이 세계의 본편 기준

그닥 피폐하게 살진 않았다. 조금 웃기지만 슬픈 그런 소년만화 클리셰적인 로니의 각성이 있다. 또 모스도 자주 만난다. (초월 안함), (디귿이 사망, 이응이 사망, 비읍이 사망 없음 다 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