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오래전부터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사냥을 통해 많은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서로 싸우기도 하고..


본인이 가진 것들을 나누거나 수양하면서 자신만의 길을 닦기도 하였다..


이에 대한 고민은 후세에도 동일한 질문을 낳았고, 각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이상향을 글로써 표현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글들 중 일부를 오늘날 우리는 선협과 무협이라는 하나의 장르로써 즐기고 있다.


자신을 수양하여 도를 깨우친 신선이 되려는 자,


그리고 무력을 길러 모두의 위에 군림하려는 자,


이 중 어떠한 것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향인가?


그리고 그 이상향은 과연 모두에게 인정받을 것인가?


장르소설 채널에서는 이를 두고 지금 대회를 개최하는 중이다.


정확히는 대회가 아닌 경쟁이다.


실제로 서로의 결과물을 뺐어가며 경쟁을 하기에 서로가 웃으며 참여하는 그런 단순한 대회는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그런 경쟁에서 승리할 자신이 있는 자가 있다면


들어와라.


너의 이상향을, 그리고 너의 삶의 방향을 모두에게 펼쳐라.


https://arca.live/b/novelchannel/102213593


[선협 vs 무협]


3/28 09:00부터 4월 13일 00:0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