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절망이 모여 별은 빛나 간다.

그리움을 자아내는 작은 구체는 따뜻한 광선을 발사 한다.

빛 속에서 만큼은 모든게 평등하다.


심장부위에는 신비로운 빛이 나는 조각이 박혀있다.

번쩍이기 보다는 은은하게 비춰서 오히려 찬란하다.


바라본다면, 우리가 언젠가 돌아가야 할 곳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