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얼어버린 얼굴
왼쪽위로올라간 굴곡들
반달의 허리가 끊어졌다
그 끝에서 뚝 떨어진다
입술까지 연결되어야.
내가 안에서 잡는다
출렁임을 사라지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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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분익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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