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여 어른에게 소리쳐라
신입사원이여 과장에게 호통쳐라
가난한 이여 부자에게 항의해라
소외된 자여 권력자에게 계란을 던져라
학생이여 선생에게 반박해라
대학원생이여 교수에게 화를 내라
신도여 사제에게 등을 돌려라
피해자여 언론에게 돌을 던져라
피고인이여 재판관에게 모욕해라
이민자여 토착민에게 대항하라
소수자여 일반인의 경멸적 시선을 무시해라
예술가여 형식주의를 부정해라
시민이여 사회를 비판해라
과학자여 논문들을 불태워라
철학자여 끊임없이 회의해라
군인이여 상관의 말을 거역해라
그러다, 세상은 혼란에 빠질수록
아름다워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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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아이여 어른에게 소리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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