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오자 얼어붙은 마음이 녹으니
그대가 곧 봄인가 보오
그대와 함께함이 그토록 뜨거우니
그대가 곧 여름인가 보오
그대가 떠나자 그토록 시려오니
그대가 곧 가을인가 보오
그대를 보는 순간 눈앞이 하얘지니
그대가 곧 겨울인가 보오
삶을 영위하는 내내
언제나 그대를 그리고 있으니
그대가 곧 계절인가 보오
구독자 3278명
알림수신 44명
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그대가 곧 계절인가 보오
추천
6
비추천
0
댓글
4
조회수
198
작성일
댓글
[4]
글쓰기
테브난
잎새달
메타몽인간
kna1911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29891786
공지
[필독] 창작문학 채널 사용 규칙 (2024. 04. 11 ver)
1066
공지
창작문학 채널 가이드 (2023. 06. 19 ver)
1848
공지
2024 산문 총정리
770
공지
[필독]창작문학 채널 공지 모음
3266
공지
신규 릴레이: 릴레이/나무) 시작! + 릴레이 규칙
416
공지
☆☆☆2024년 1분기 이분기의 문학 수상작 발표☆☆☆
470
공지
☆☆☆2023년 올해의 문학 최종 수상작!!!☆☆☆
738
공지
아카 대회 모음+우리 동네 이벤트 모음
6077
숨겨진 공지 펼치기(4개)
1321
🖋시
《홑잎》
[1]
236
10
1320
🖋시
할아버지는 어째서 홍삼캔디를 사두기만 하셨을까
[8]
230
15
1319
🖋시
익사한 생선
[5]
281
10
1318
🖋시
시를 쓰는 법 따위
[10]
498
13
1317
🖋시
《먼지의 세계》
[1]
303
7
1316
🖋시
일식
[8]
244
10
1315
🖋시
《호소인》
[3]
303
8
1314
🖋시
사랑과 혁명
[15]
357
6
1313
🖋시
탈주
[4]
407
7
1312
🖋시
전문하사
[6]
371
8
1311
🖋시
깨끗한 박수, 새 시대
[1]
197
8
1310
🖋시
우주를 끕니다.
[5]
265
10
1309
🖋시
가에서 하까지, 그리움에 대해 쓰다.
[6]
267
13
1308
🖋시
단단한 문, 밝은 바닥, 손ㅡ발! 달력⋯
[5]
352
16
1307
🖋시
시간이 멈춘 곳
[6]
317
11
1306
🖋시
규율
[3]
246
12
1305
🖋시
초코라떼
[8]
304
16
1304
🖋시
그대가 곧 계절인가 보오
[4]
199
6
1303
🖋시
날 선 그림자
[4]
224
9
1302
🖋시
슬픈 골목대장
[4]
262
9
1301
🖋시
이상적실험
[4]
294
10
1300
🖋시
작명(作名)
[5]
246
10
1299
🖋시
나라는 천박한 인간은,
[2]
246
8
1298
🖋시
거짓말, 거짓말
[7]
279
12
1297
🖋시
쪽지
[8]
259
10
1296
🖋시
종이와 붉은 도장
[5]
228
12
1295
🖋시
...
[10]
308
10
1294
🖋시
왜 벚꽃이 피는 시기는 이렇게나 짧습니까
[5]
256
8
1293
🖋시
여름냄새
[6]
208
6
1292
🖋시
반도의 선인장
[5]
253
10
1291
🖋시
철벚
[2]
205
6
1290
🖋시
어느날의 나뭇그림자
[7]
270
12
1289
🖋시
최인훈의 "광장"을 읽고 (평가 부탁 드립니다)
[2]
271
5
1288
🖋시
무덤꽃
[6]
299
12
1287
🖋시
샤프심
[2]
175
7
1286
🖋시
당신의 죽음에 심심한 찬사를
[4]
217
7
1285
🖋시
우정
[4]
168
8
1284
🖋시
달을 향해 쏘아
[8]
227
8
1283
🖋시
연필깎이
[10]
371
10
1282
🖋시
우린 이성이 무엇인지 모른다.
[8]
225
6
1281
🖋시
오는, 길
[6]
208
6
1280
🖋시
밤, 달 그리고 바다
[4]
231
5
1279
🖋시
영원
[2]
181
8
1278
🖋시
회상
[3]
202
5
1277
🖋시
가에서 하까지, 여행
[3]
19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