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값을 하기 위해 원작과는 다르게 알파 만나기전에 누나 제외하고 가족들 전부 사망.

무력이나 재능은 원작 그대로지만, 원작과 같은 운도 없고. 적대하는 악의 조직이랑 다르게 머리가 좋지 않아서 함정에 빠지거나, 둘 중 뭔가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거나 정작 자기 혼자만 살아남고 진짜 어둠의 실력자가 되어서 실력자 동경했던때를 떠올리고 자조하거나 ptsd에 걸리는 소설 보고 싶다. 누가 필력좋은 사람이 써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