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틱. 틱."


"틱소리가 울리우며 밤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이 내려온다."


"샤이벨 너의 야망을보여다오"


그 수많은 빛과 별들이 충돌하며 하나의 세계을 만들어낸다.


바벨론이 하늘에 구멍을 뚫고 세계의 이변이 만들어진다


그들의 찬사에 복수가 내려올지니.













- - -

긍지높은 빛이 내려오며 하나의 생명이 탄생되어라

그 생명의 빛을 발할때가 왔다.


군주이시여 기사시여 일어나다오 그의 야망이 떠오르니리라 그들의 이야ㄱ


"(드르륵 깡!) 여기가.. 어디지?"


"일어나 이 미련한것아 어딜 잠만 자고있어? 어서 빨래와 갑옷을 청소해라!"


"아..아! 넵 알겠습니다!"


주위는 북적거리는 시장통이였다 내이름은 샤이벨 노예시장에서 값싸게 팔려나왔다고한다. 나의 주인은 항상 자신이 입고있는 바벨론이라는 갑옷을 청소하라며 나에게 잡일을 시킨다. 


"저.. 주인님"


"아? 무슨일이야"


"그게 갑옷 상태가 왜이런가요?"


갑옷은 진흙과 화살에 박혀서 망친창이가 되어있는 모습이였다.


"알아서 처리해 그게니가할 일이야"


"네.."


투구의 반쪽은 부셔져있였으며 흉갑은 화살세례에 거의 반죽음 상태였다 이상태로 고치라고하면 고칠수있겠는가?

나는 가능했다 철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서 거의 반쪽밖에없는 투구조차 고칠정도록 뛰어난 솜씨를 보여줄수있다 물론 나의 주인은 그저 어린아이 장난으로써 보여진다.


야망없이 한없이 이짓거리만 하며 살아가게될 운명인지 모르겠다.


그러게 또 하루가 지나간다


"(부우우웅~) 으아윽 이게 무슨소리야"


"이 미련한것 빨리 갑옷을 내와라!"


"에? 갑옷이요?"


"거기 니 손에들려있는 갑옷!"


"아 알겠습니다."


"미련한것.. 내가 올때까지 집을 지켜라! 절대로 검은 기사가 집에오면 들려보네오면 안된다!"


"검은기사요?"


"청소빨래 음식준비 잊지말고!"


"아..넵!"


그러게 나의 주인은 황금색이되어버린 갑옷을입고 하늘위로 날아올러갔다 자신의 거대한 날개를 피며.. 날아올라갔다.


나의 주인은 하늘섬주인이라 불리우는 종족이다

하늘을 날아다닐수있는 거대한 두쌍의날개을 지닌 종족이라고 책에써져있다.


주인님은 전장에서 항상선두에서 지휘하는 역활을 가지고 간다고한다.


나는 오늘은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왔다.


본래 전장에 간다하면 항상 소한마리는 먹고가는 사람이 이번에는 뭘먹긴커녕 그냥 밖에 날아가지않았는가


주인의 방에 들어가서는 나는 신문을 보고서는 놀랄수밖에없었다.


[특종!]황금의 바벨론의 기사단 전군 전쟁발행


나의 주인은 돌아오지 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