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다

나를 향한 비난들과 시선이

내작품을 향한

한심의 눈초리가

두렵다


허나

두렵지 않다

정확한 명분 없이 비추 누르는것들은

열등감이 이성을 먹은것이니

그저 금수 하나 보는 눈빛으로 너를 위로해라


자위말고 씹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