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씨발!
혀를 염산에 조금 담궜다
좆같은 새끼가
한츰 검게 타들어가는 혓바닥
지랄 염병하고 앉았네
입 속은 정말이지 검었다!
칫솔에 치약을 묻히고 양치질을 하려다..
이렇게 뽀얀 입구멍에 무슨 칫솔질인가?
충치를 볼 수 없는 시각장애가
그렇게 우리에게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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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13급 시각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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