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따서 가지고 싶지만 가질 수 없었던 나에게 다가와

자신이 별을 따다 가져다 주겠다던 누군가가 있었다.

그 사람은 나에게 별을 따다 주기 위해 열심히 우주선을 만들고 또 만들며 나에게 한 말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다. 그 장면을 본 순간 나는 별을 가질 필요가 없어졌다. 이미 저기서 별빛을 튀기면서 우주선을 만들고 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