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그녀를 마침내 다시 만나게 되었다.
남들의 시선 따윈 중요하지 않았다.
자, 이제 시작해 볼까?
괴로운 듯한 신음이 울려퍼진다.
물질적인 모든 것을 떨쳐냈다.
이제 남은 것은 순수한 그녀의 육체와 정신뿐.
야훼께서는 이런 우리의 모습을 알고 계실까?
도덕에 어긋나는, 마치 선악과를 따 먹은 기분.
망가진 듯한 그이의 모습도 아름답다.
쳐다볼 엄두조차 못 낼 정도로.
구독자 3296명
알림수신 44명
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박제가 된 나비의 마지막 한마디
추천
1
비추천
0
댓글
3
조회수
113
작성일
수정일
댓글
[3]
글쓰기
sollevante
나이터_Lony
sollevante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0947132
공지
[필독] 창작문학 채널 사용 규칙 (2024. 06. 06 ver)
2187
공지
창작문학 채널 가이드 (2023. 06. 19 ver)
2903
공지
2024 산문 총정리
1814
공지
[필독]창작문학 채널 공지 모음
4336
공지
☆☆☆2024년 1분기 이분기의 문학 수상작 발표☆☆☆
1528
공지
☆☆☆2023년 올해의 문학 최종 수상작!!!☆☆☆
1804
공지
아카 대회 모음+우리 동네 이벤트 모음
7189
숨겨진 공지 펼치기(3개)
7577
🖋시
나사 빠진 세상
[1]
46
0
7576
🖋시
이어폰 세레나데 (핑까점)
28
0
7575
🖋시
정신을 빼앗을 거리
26
0
7574
🖋시
디(간결하게)다(명료하게)다(끝,,지칭한다)
35
0
7573
🖋시
아무도 오지 않다
35
0
7572
🖋시
부둣가 창녀촌에서
55
0
7571
🖋시
그런 이유로 나는
60
2
7570
🖋시
구름
28
0
7569
🖋시
내 순수함 있던 그 자리에
36
0
7568
🖋시
낭만은 죽었다.
[1]
77
0
7567
🖋시
대충
27
0
7566
🖋시
대지의 검
[2]
118
2
7565
🖋시
풍요
33
0
7564
🖋시
그러니까
50
0
7563
🖋시
오래된 모닥불
[1]
37
0
7562
🖋시
뭐
[2]
59
0
7561
🖋시
끝의 무게
[1]
40
0
7560
🖋시
수학Ⅱ
[3]
141
4
7559
🖋시
빛
[1]
46
0
7558
🖋시
수학여행과 그녀와 데미안-2
[1]
47
0
7557
🖋시
유령
[2]
60
1
7556
🖋시
산책
[2]
32
0
7555
🖋시
짝사랑
[1]
52
0
7554
🖋시
거울 속에도 세상은 있소
[4]
87
3
7553
🖋시
상이(相異)
54
1
7552
🖋시
시계와 사람
[2]
57
1
7551
🖋시
그 록스타는 탄생하지 못했다
[2]
43
0
7550
🖋시
그냥 생각
[2]
56
0
7549
🖋시
..
[1]
49
1
7548
🖋시
허름한 서점
[2]
47
3
7547
🖋시
울음
[1]
58
0
7546
🖋시
꺼조
[3]
98
0
7545
🖋시
골방자장가
[1]
44
0
7544
🖋시
하이쿠-기말
[1]
44
1
7543
🖋시
나트륨등
[1]
51
2
7542
🖋시
조로(早老)
[1]
63
2
7541
🖋시
칼부림 예고글
86
-2
7540
🖋시
그대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1]
45
0
7539
🖋시
중력
[1]
79
0
7538
🖋시
나들이
[1]
67
0
7537
🖋시
《홑잎》
[1]
284
10
7536
🖋시
눈물의 의미
40
1
7535
🖋시
비의 냄새
35
1
7534
🖋시
세글자
[3]
62
0
7533
🖋시
그냥 힘내라는 시
[1]
56
2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GMT 시간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