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그렇게 되었느냐?
제가 쓸모가 없어 졌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가 너를 이리 망가트렸느냐?
제 친구가 저에게 그랬습니다.
어느 누가 너를 이리 버렸느냐?
저를 사랑하던 이가 그랬습니다.
너를 이리 만든 친구가 미우냐?
아닙니다.
제가 쓸모가 없어 졌기 때문입니다.
행복했느냐?
행복했고 행복하고 행복할것입니다.
너는 무엇이냐?
저는 인형입니다.
닳디 닳은 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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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어찌 그렇게 되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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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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