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도화지에 


그저 붓을 들고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작품이 된다 


그리고 붓으로 무엇을 그리든 찬사를 받는데 


특이하게도 


같은 젊음들은 고평가 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점점 값어치가 올라간다는 


그런 고흐 같은 이야기는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