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오환이여 최소형이여

밀어닥친 시련이 너희를 옥죄거늘


이 파도에 익숙해지면

신나서 파도 속에서 수영을 하리니


아아 불쌍하도다

작가가 굴리는 불쌍한 영혼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