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저승사자 5명이 열차에 치여 죽은 그 남자 앞에 나타나 그 남자를 관짝 안에 처넣었고 이에 관짝을 상하좌우로 열심히 흔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 그 남자는 멀미로 인해 관짝 안에 속에 있는 것을 다 토해서 저승사자 5명이 단체로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 책임져."라고 해서 그 남자는 얼떨결에 현악기 하나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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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한문장 소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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