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내용들은 세계대전D 18.5화 참조

 

나타샤,크흠,미셸이 체포된 뒤 그들이 찾던 스톤은 모두 회수되어 조원진제국의 비밀창고에 봉인되었다. 그리고 다음날, 경비원이 비밀창고를 순찰하기 위해 창고에 들어갔다.

 

"흐음... 그 스톤은 잘 있나...?"

 

하면서 전등을 스톤쪽으로 비췄다. 이때 스톤에 연기가 흐르더니 이상한 기류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이때 한 경비원이 나타나

 

"지금 폭동이 일어났어! 시민들이 조원진제국에 들고 일어나 정부군을 점거하고 있다네!"

 

"하하 걱정마,정부청사 경비 엄청 쎄잖아."

 

"아니... 그게 아니고... 에라 모르겠다."

 

하며 레이저총을 쏘았는데 그 레이저에 스톤이 맞았다. 레이저에 맞은 스톤은 마침내 신비한 기운을 폭발시키기 시작했다.

 

두 경비원은 "스파시바..."하면서 기운을 맞이해야 했고 곧이어 비밀창고가 폭발하면서 기운이 전 세계를 뒤덮기 시작하였다.

 

기운은 조원진제국을 넘어 수기문제국 푸른민주공화국 미국 떡국 이스텔루르 등 전역에.퍼졌고 마침내 지구를 덮어냈다.

 

그리고... 

 

 

 

 

 

 

 

 

 

 

 

 

 

 

 

 

 

 

 

 

 

 

 

 

 

 

 

 

 

 

이 세계는 지금으로 부터 오래전 외계제국의 침공이후 쑥대밭이 되었다. 이전 세계대전의 기억을 그대로 담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