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발생 하루 전,미래재단 연구소에서 한 연구원이 이상한 생명체를 들고 나타나.

 

"여러분! 새로운 생명체가 탄생했습니다! 이 생명체는 우리 미래재단의 큰 업적이 될 것입니다!"

 

그러자 미래재단 사장이

 

"하하라! 그래 이 생명체를 잘만 이용하면 때부자는 시간문제야! 근데 어떻게 써야하나...?"

 

"그러게 말입니다. 아, 신기한 거 하나 보여드릴까요?"

 

"뭔데 그래?"

 

"여기 딸랑이가 있는데 이렇게 딸랑이를 흔들면?"

 

"흔들면...?"

 

"이렇게 저에게 다가온답니다."

 

"오호 신기하구먼ㅋ"

 

이때였다. 갑자기 사장에게 전화가 온것이다. 사장은 전화를 받고 난뒤 이렇게 말했다.

 

"이 생명체를 한강에 내다버리는 것은 어떨까...?"

 

"네? 아직 미숙해서 따른데다 버려두면 큰일을 낼텐데..."

 

"뭐 괜찮아. 큰일 나겠어...?"

 

"뭐... 그렇게 하신다면야..."

 

이후 연구원은 그 생명체를 한강에 풀어주었고 생명체는 본인이 인간에게 버림받았다는 미음을 느꼈는지 몸을 숨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