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음식들이 모여 있었다. 이중 몇몇 음식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였다.

 

"안녕? 나는 찐만두야."

"안녕? 난 찐빵이야."

"안녕? 난 찐고구마야."

"안녕? 난 찐옥수수야."

 

그러자 이러한 이야기를 듣던 감자가 말했다.

 

"왜 이리 여긴 찐들이 많냐?"

 

그러자 찐만두가 말했다.

 

"니도 찌면 찐감자 되잖아."

"응~ 난 튀겨질거야 ㅋ"

 

감자는 비웃으면서 말하였다.

 

이때 냉장고의 주인이 냉장고을 열더니 감자릉 꺼내갔다. 그러면서

 

"ㅅㅂ 일찐들이 찐감자 먹고싶다하네... 튀겨먹고 싶었지만 쪄먹을 수밖에... 미안하다. 내가 찐이라서..."

 

그리고 감자는 냉장고에서 꺼내지고 찐자돌림 음식들은 모두 속상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