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온 꿈은 화려한 도시의 풍경을 하고 있었다. 이때 도로에 두 대의 차량이 고속으로 질주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뭐야? 이번엔 액션영화 꿈이야?"

 

궁금해서 텔레포트로 두 차량을 추격한 나는 한 차량이 도주하고 또 한 차량이 잡는 상황임을 알았으며 그리고 지금 도주하는 차량을 탄 놈은 우현이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때 추격하던 차량에서 누군가가 창문을 열고 우현의 차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어이! 사람을 죽이고 튀려하다니! 용서 못해!"

 

뭐....? 사람을 죽였다고? ㅄ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처벌을 받아야 하는 법이니라

 

나는 곧바로 우현이가 타고 있던 차량 앞에 우현이가 심히 극혐하는 거대거미를 소환하였다. 뒤이어 거대거미를 본 우현이는 당황한 나머지 혼란에 빠지다 벽에 부딪쳤고 결국 추격하던 자들에게 체포되었다.

 

"하하하하! 꼴 좋네 꼴 좋아! 역시 사람은 법을 잘 지키고 살아야해 ㅋ"

 

하면서 나는 다른이의 꿈으로 이동하였다. 다른 이의 꿈을 뒤지던 중 난 이상한 포탈을 보았다. 시공의 폭풍은 아닌것 같고 뭐지하고 다가간 순간 포탈은 나를 끌여당겨 이상한 세계로 오게 하였다. 젠장 여긴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