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벌써 이게 10화째네... 기념으로 파티나 열어야지."

 

그래서 그는 파티에 쓸 케이크랑 촛불,생일모자,현수막에 수영장 사용허가도 받았고 윤딴딴까지 섭외하여 완벽한 파티를 준비하였다.

 

그리고 그는 나무라이브에 짧지만 굵은 이야기 10회 기념 축하파티 초대글을 올렸다. 그리고 온 이는...

 

 

 

 

 

 

 

 

 

 

 

 

 

 

 

 

 

 

 

 

 

 

 

 

 

 

 

역시나 아무도 없었다... 누가 거길 오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