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는 비트립을 찾아가서 말했다.

 

"국왕이 마왕과 협상을 준비하고있어 하지만 마왕은 분명히 응하지 않을거야 병단을 모아서 연맹을 만들려고 하는데 조언좀 해주게"

 

"마왕군은 왕국의 모든 병력들이 힘을 모아도 이길수 없어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투는 방어하는쪽이 유리해"

 

"그러면 어떻게 해야한단 말인가 이렇게 잠자코 협상이나 해야한다는거야?"

 

"소규모 병력으로 최소한의 적만 잡으면 목표를 이룰수 있어 내 병단원은 잠재력이 높으니 우리만 믿고 지원을 해줘"

 

"알겠네 내가 지원을 해주겠네"

 

그렇게 비트립의 병단은 마왕을 토벌하러 가게되었다. 루티온은 그 소식을 듣고 놀랐으나 곧 수용하고 모험을 준비했다

 

그들은 카스트로의 지원을 받아 각종 무기와 물품을 구매하고 입구를 넘어서 마왕의 영토에 도착했다.

 

"우리는 이제 산을 타고갈거야 그러지않으면 수많은 악마들을 일일이 상대해야 할거야"

 

우리 단장님의 말을 듣고 산을 올랐다 땀을 흘리며 산 중턱에 도착했을때 우리앞에 늑대무리가 나타났다

 

"이런 늑대다! 린톤은 전방에 서고 루티온과 루보는 린톤을 지켜!

 

나는 단장님의 말을 듣고 린톤 옆구리를 물려고하는 늑대를 플라즈마 소드로 베었다.늑대를 마주쳤을때는 무서웠지만 한마리를 베자 용기가 생겼다.

 

린톤은 용감하게 늑대들을 베어넘겼고 우리는 7번째 늑대를 끝으로 모든 늑대를 죽였다.

 

"모두 잘했어 루티온은 첫 전투일텐데도 잘 싸웠다 수고했어."

 

우리는 그 뒤로도 산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