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이나 감상평을 진지하게 받고 싶으면 그런 용도로 미리 작성된 게시글에 들어감.


그 게시글에서 답글이 안 달리고 비어 있는 댓글을 보면 거기에 답글을 달고, 그런 것이 없으면 게시판에 댓글을 달음.


 그러면 그 두 명이서 서로 작품을 교환해서 감상평을 나눔. 그때는 최소 100자라는 제한이 있었음.


그냥저냥 계속 떡밥 안 굴리고 알아서 굴러가는 방식이라 편하고 좋았던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