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있는 거대한 옥타곤... 과연 쓰러뜨릴 수 있을까?

 

우선 혁수는 핵무기를 소환해 옥타곤의 머리에 꽂았다. 그러나 옥타곤은 핵무기를 맞고도 멀쩡하였다.

 

뒤이어 나는 발터를 이용하여 옥타곤의 고간을 공격했다. 고간을 맞는 옥타곤은 고자가 되어 크게 울음로리를 내었다.

 

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리고 다시 그 고간에 혁수는 탱크를 소환에 그 부위만 집중적으로 공격하였다.

 

고자가 된 옥타곤은 탱크공격에 계속 맞으면서 크게 울기 시작라였고 결국 탱크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다.

 

"여러분! 우리가 옥타곤을 쓰러뜨렸습니다!"

 

혁수는 청자들에게 옥타곤 격파 기념으로 별풍선을 많이 얻었다. 이런거 보면 인방을 하면서 이런 재미도 느낄 수 있구나 하다는걸 깨달았다.

 

그런데 쓰러져있던 옥타곤이 다시 일어났다. 그것도 고간이 다시 멀쩡한 모습으로 되돌아온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