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1이 되는 날 나는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그 중에서 눈에 띤것은 김현종이라는 친구였다  나는 그 친구에게 먼저 말했다. 

'안녕? 나는 김민석이야 반가워'

그러자 그친구는 말이 없었다.

나는 다시 물어보자

그  친구는 알수 없는 얼굴로 웃었다.

나는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멀리 했으나 점점 그 아이의 이상한매력에 빠졌다 그 아이는 항상 나를 놀리곤 했다.

항상 믹서기라고 놀리며 기쁨의 찬 얼굴로 오르가즘을 느끼곤 했다 그런데 그아이는 점점 날놀리다가 빵셔틀을 시켰다 그리고 갑자기 왕따를 시켰다 그러다 1학년이 지나고 2학년이 지나고 3학년이 됬는데 그아이와 같은 반이됬다 만나니 그 아이는 갑자기 나를 때렸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다음날도 믹서기 때리기를 반복하면서 매주 목요일마다 목탁이라며 내목을 쳤다 그리고 6개월후 나는 그 아이에게 고맙다고 선물을 준다고 거짓말을 치고 그 아이의 아파트 앞에서 목요일에 만나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아이가 나오는 동시에 나는 그아이의 목을 목탁이라면서후려쳤다 그아이는 기절하는동시에 믹서기라고 말하고 죽었다

 

 

 

 

ㅎㅎ 이것은5%실화를 섞었습니다 이 소설을 지금내 친구에게 바치고 싶군요

 

자괴감이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