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옥타곤은 이렇게 크게 외치며 우릴 위협하기 시작했다.

 

"어헣헣헣헣 만든라면!"

 

그리고 옥타곤은 갑자기 날개를 펴더니 운석을 난사했다. 푸슉푸슉

 

"여러분! 지금 옥타곤이 운석을... 으억!"

 

이런! 혁수가 운석에 깔렸다! 나는 마법으로 운석을 들어 혁수를 구조한 뒤 옥타곤에게 던졌다.

 

그러나 혁수는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부상이 너무 심각하였고 결국 우린 퇴각을 하였다.

 

"이런... 옥타곤은 너무 쎄다. 다음을 기약한다."

 

그리고 우린 다시 잠을자러 돌아갔다.

 

그나저나 누가 옥타곤을 만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