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쓰지 않겠다.

오늘은 글쓸 기분이 아니여서 게이바에 가기로 결심했다. 그저 찰진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그 볼살을 만지고 싶다 사랑한다 정말로 사랑을 느끼면 그 녀석에게 맞아도 기분 좋을 꺼 같다 살갖이 닿는 다면 고통도 이겨 낼 수 있다. 그 녀석의 포동포동한 귀엽게 잘 자란 볼살은 너무 좋지만 만지면..................오해의 여지가 없게 말한다 나도 남자고 걔도 남자다그치만 또 게이는 아닌 게 나만 짝 사랑을 하고 있다 짝 사랑은 가슴이 아프다 아프면 병원에 가야하는데 병원비가 너무 비싸다 금수저면 몰라도 나는 금수저가 아닌 철수저를 사용한 밥을 먹고 있다 어렸을때는 플라스틱 수저를 사용했을지도 모르지만 철수저로는 택도 없으니까 치료를 못하니 치료를 포기하니 가슴이 아프지 않다! 그래서 정말 재미있었다.

 

            오늘의 일기 김○○  날씨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