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초등학교 시절 당시에,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간적이 있었는데,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쟁으로 인해서 팔과 다리가 없으신 참전용사분들이 한국어로 박스를 뜯어서 후원해줄 것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적어 길바닥에 서있으신 분들이 많았다. 지금은 어떤 상황일지 모르겠으나, 이러한 참전하신 분들이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어야 할 판에, 왜 이러한 꼴을 당하고 계신지 모르겠다. 그리고 관광 버스 안에서, 과자를 던질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막 모여들어 서로 가져가려고 싸우다가, 결국 뒤에 있는 아이 혼자 못 가져간 슬픈 이야기가 존재한다. 그 아이는 지금쯤 잘 살고 있을까. 난 너를 생각할 때 마다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구독자 3297명
알림수신 44명
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수필/극본/독후감
옛날 베트남, 캄보디아 갔던 일을 각색해서 써봅니다.
추천
2
비추천
0
댓글
4
조회수
85
작성일
댓글
[4]
글쓰기
쿠시
쿠시
구순돌
구순돌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1011684
공지
[필독] 창작문학 채널 사용 규칙 (2024. 06. 06 ver)
2466
공지
창작문학 채널 가이드 (2023. 06. 19 ver)
3175
공지
2024 산문 총정리
2078
공지
[필독]창작문학 채널 공지 모음
4634
공지
☆☆☆2024년 1분기 이분기의 문학 수상작 발표☆☆☆
1793
공지
☆☆☆2023년 올해의 문학 최종 수상작!!!☆☆☆
2077
공지
아카 대회 모음+우리 동네 이벤트 모음
7456
숨겨진 공지 펼치기(3개)
231
📔수필/극본/독후감
꿈꾸는 아이
43
0
230
📔수필/극본/독후감
아침에 겪은 무서운 일
[2]
67
3
229
📔수필/극본/독후감
지나친 분기에 대한 그리움
47
0
228
📔수필/극본/독후감
여름밤의 고요
43
0
227
📔수필/극본/독후감
2022년 8월 9일, 더뎌더뎌의 일기입니다.
49
2
226
📔수필/극본/독후감
오늘도 난 글을 써내려간다.
37
0
225
📔수필/극본/독후감
작문에 대한 수필
[3]
162
6
224
📔수필/극본/독후감
아무말대잔치
[1]
75
1
223
📔수필/극본/독후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6]
182
6
222
📔수필/극본/독후감
나는 생각이 많아
34
1
221
📔수필/극본/독후감
16살의 실수
[3]
99
2
220
📔수필/극본/독후감
내 사랑 이야기
[2]
93
8
219
📔수필/극본/독후감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본 적이 있는가?
[1]
141
8
218
📔수필/극본/독후감
코끼리 이야기
[6]
95
7
217
📔수필/극본/독후감
마침표.
[1]
39
1
216
📔수필/극본/독후감
아버지와 나
35
3
215
📔수필/극본/독후감
출생자의사명
[4]
82
2
214
📔수필/극본/독후감
자살에 대하여.
[4]
176
8
213
📔수필/극본/독후감
코드 제로:아포칼립스
[2]
124
6
212
📔수필/극본/독후감
reCAPTCHA로 인한 상념
[4]
59
2
211
📔수필/극본/독후감
음향과 문학
[2]
111
2
210
📔수필/극본/독후감
고찰3
40
1
209
📔수필/극본/독후감
코드 제로
[6]
111
1
208
📔수필/극본/독후감
나는 아직도 그 아일 찾고 있습니다. (1)
60
1
207
📔수필/극본/독후감
한여름의 비는 시원하지 않았다
[2]
58
0
206
📔수필/극본/독후감
희미
[1]
75
2
205
📔수필/극본/독후감
씨앗, 꽃, 가지, 뿌리 그리고 흙
[2]
56
2
204
📔수필/극본/독후감
그 용사가 소환된 이유,
[1]
62
0
203
📔수필/극본/독후감
한탄
[1]
59
3
202
📔수필/극본/독후감
아동애(我童愛)
[1]
83
0
201
📔수필/극본/독후감
만연하게도불어오는그저시원한바람에대한아주짧디짧은글한편
[1]
77
2
200
📔수필/극본/독후감
이게 다 미친 꿈이라면 좋겠어
84
3
199
📔수필/극본/독후감
나의 생일
[1]
76
3
198
📔수필/극본/독후감
GTA 특수 이동 수단
78
1
197
📔수필/극본/독후감
나태에 대하여.
[1]
68
2
196
📔수필/극본/독후감
황제 "신이시여. 저희한테 용사를 내려준다는 의식말입니다."
[1]
105
1
195
📔수필/극본/독후감
허상은 마침표를 두려워한다.
[2]
63
3
194
📔수필/극본/독후감
종묘, 현충일, 족보, 계보, 정통성
54
4
193
📔수필/극본/독후감
우울해지면 문득 생각하는 나라는 사람의 삶
[1]
87
3
192
📔수필/극본/독후감
왜 하필 종이 빨대인가
[8]
86
3
191
📔수필/극본/독후감
처녀에 대하여
[3]
198
1
190
📔수필/극본/독후감
횡단보도
[2]
51
1
189
📔수필/극본/독후감
기다림
[2]
53
1
188
📔수필/극본/독후감
배찡이의 하루한장 - Da capo
[4]
79
1
187
📔수필/극본/독후감
혐오의 문제와 자유의 문제
[58]
40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