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본 달력이 올해 절반이 끝났다하네요

1월에 맺은 얼음처럼 단단한 각오가

여름이 될 무렵, 녹아버리진 않으셨겠죠?


그래도 희망을 담아요

7월까지의 여정의 결과는 좋을테니, 걱정 마세요


그리고 희망을 담아요

아직 절반이 남았으니, 포기하지 말아주실꺼죠?


그러니 희망을 담아요

우리 어디에 있든, 행복에 한 발짝 발을 내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