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주인공이 너무 멍청해서 자기영속성이 없는 상태

때문에 내용에서 대명사가 나오지 않음

매우 얕게 읽었다면 서술자가 주인공을 설명하는듯 하지만

읽다보면 주인공 하나에서만 내부적 요인이 보여지는 거지